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향수에 대해서입니다.
우리는 향수에 대해 잘 아시고 계실까요? 자신의 이미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한 부분도 향기인데요
저는 향수를 사용하면서 이게 무슨 향기가 있는 걸까? 늘 궁금하였는데요.
우리 함께 공부하면서 알아보도록 해요. 20살 성인이 되면 어김없이 향수를 선물하고는 하죠
사람들에게 향수란 잊지 못하는 기분 좋은 향을 은연중에 선물을 하고는 하는데
그러한 향수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고 어떻게 구분이 되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향수는 알코올에 첨가한 향수 원액의 비율에 따라, 농도가 짙은 순으로 퍼퓸(perfume)·오 드 퍼퓸(eau de perfume)·오 드 뚜왈렛(eau de toilette)·오 드 코롱(eau de perfume)의 크게 4개의 종류로 나눠집니다. 보통은 농도가 진할수록 가격이 비싼 편이라고 해요. 향기가 오래 남아있기 때문이죠
요즘은 무알코올 향수도 인기가 좋아서 디퓨저나 이러한 쪽으로도 사용이 되고는 합니다.
향수를 고를 때에는 자신의 이미지에 맞는 향수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생활패턴에 맞는 향수를 선택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요즘 계절별로도 향수를 나누어 쓰는 경우도 많죠
자, 그럼 지금부터 농도에 따른 향수의 종류를 알아볼까요?
1. 퍼퓸(perfume)
ex) 샤넬(CHANEL) 코코 마드모아젤 빠르펭 보틀
향수 중에 가장 농도 진한 계열의 향수입니다
농도 15~30%의 향수로 대략 6~7시간 동안 길게는 12시간 향이 유지됩니다
각자 체취에 따라 유지 시간은 조금씩 달라지기도 하는데요
너무 많이 뿌리면 향이 독해지고 머리 아플 수 있기에 뭐든 적당한 것이 중요합니다.
2.오 드 퍼퓸(eau de perfume=EDP)
ex) 바이레도 (BYREDO) 블랑쉬 오드퍼퓸
농도 8~15%의 향수로 4~5시간 정도 유지됩니다
은은하게 유지되는 향수라 데일리로 인기가 많은데요
대중들이 가장 선호하는 향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향수 종류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무겁지 않고 가벼운 은은한 향기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해 드립니다.
3.오 드 뚜왈렛(eau de toilette=EDT)
ex) 불가리 (BVLGARI) 옴니아 핑크 사파이어
농도 4~10% 향수입니다. 지속시간은 3~4시간 길게는 8시간까지 간다고 합니다
은은한 향기와 지속성을 합친 향기인데요
향이 은은하고 가볍게 데일리로 뿌리고 다니기 좋아서
가장 인기가 많고 우리가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향수입니다
향수 입문하시는 분들이 먼저 선호하는 향수라고 합니다
사회초년생에게는 딱 맞는 향수인 거 같아요.
4.오 드 코롱(eau de cologne=EDC)
ex) 조말론 (JO MALONE) 잉슬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코롱
농도 3~5%의 향수로 지속시간은 1~2시간입니다.
가벼운 향수로 많은 분이 향수를 처음 이용할 때 이용하고는 하는데요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날 듯, 말 듯 은은한 향을 좋아한다면 오드코롱 추천해 드립니다
5. 샤워코롱 (shower cologne)
우리에게 바다 미스트라는 용어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목욕 후 몸에 뿌리거나 방향제처럼 사용하는 것이 이 종류인데요
샤워코롱은 향수보다 지속시간이 1시간 정도로 매운 짧은 향수입니다.
나와의 체취가 맞으면 더 오래간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6. 노트 (note)
요즘 이러한 향수 많이 보셨을 거에요
향수의 향을 이야기 할 때 탑, 미들, 베이스 '노트 용어를 많이 들어보셨을 거에요 노트는 시간에 따른 향의 변화를 말하는데요.
탑노트 = 뿌리고 10분 전후로 나는 향
미들노트 = 30분~1시간 전후로 나는 향
베이스노트 = 2~3시간 전후로 나는 향을 말합니다.
탑노트와 베이스 노트의 향은 천차만별이라고 하네요
충분한 시향을 한 후 신중히 고르는 게 중요합니다.
*이외 알아두면 좋은 향수 단어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트레일(trail)
향수를 뿌린 후 지속되는 향의 여운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트레일이 길다 짧다 이런 이야기 들어보셨죠?
향의 지속되는 시간은 불리는 말입니다.
2. 여성용 향수와 남성용 향수
영어와 불어로 지칭하는 이 단어의 뜻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성용 : 우먼:여성(영어) / 팜므:여성(불어) / 엘르:그녀(불어) / 허:그녀(불어) / 돈나:여성(이태리어)
남성용 : 맨:남자(영어) / 옴므:남성(불어) / 우모:남자(이태리어) / 힘:그에게(영어) / 메일:남성(영어)
이렇게 지칭한다고 합니다.
나라별로 가지고 있는 향이 이름은 같을지라도 다른 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리하여 나눠진 향수 구분하는 이름입니다. 향수의 세계란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오늘은 향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향기는 나면 날수록 오래 간다고 합니다 떠나간 사람에게서 나는 건 추억은 마음에 묻어두고 향기만 남는다고 하죠
무턱대고 아무 향수 사용하지 말고 나와 잘 맞는 향을 고려하여 인생 향수를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향수를 뿌릴떄 꿑팁 ⭐️
무거운 향은 하체 쪽에 가벼운 향은 상체 쪽에 뿌려주시면 더 좋은 향기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손목,귀뒤 뿐만 아니라 나에게 맞는 위치를 골라 뿌려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저는 긴 머리와 손목에 뿌려주는데요 찰랑찰랑하면서 나에게도 향기를 선물하니까 기분이 좋더라고요
우리도 서로에게 좋은 에너지 향기를 선물하는 게 어떠실까요?
오늘의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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